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2가 백신은 XBB를 비롯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변이에 대해서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며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증세 더 위험하진 않아…개량 백신 좋은 효과 역대 최강의 전파력을 갖춘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확산되고 있다. 픽사베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강의 전파력을 갖춘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가 새해 초 세계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XBB.1.5라는 이름의 이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가운데 가장 최근의 것으로, 11일 현재 38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세계 보건 당국에 보고됐다. 지난해 8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XBB가 이후 다른 나라로 확산되면서 생겨난 또 다른 하위변이다. 미국에서 주로 확산돼 전체 확진자의 82%가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하순 미국에 상륙한 이 변이의 감염재생산지수를 1.6으로 추정했다. 감염자 한 사람이 1.6명을 감염시킨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2월8일 첫 감염 사례가 나타났으나 아직은 전제의 0.2%로 비중이 낮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이 변이는 현재 미국 신규 확진자의 2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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