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명이라더니, 이 남자는 상대가 안되네”…추미애, 첫 女국회의장 성큼

22대 첫 국회의장 선호도 추미애 압도적 1위 여론조사서 40%…정성호 6.0%, 조정식 5.9%

여론조사서 40%…정성호 6.0%, 조정식 5.9% 오는 5월 30일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경기 하남갑에 당선돼 6선에 성공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의 60%가량이 추 전 장관을 선호했다. 20대에서는 추미애 32.8%, 정성호 6.4%, 우원식 5.5%, 조정식 4.9%였고, 30대는 추미애 39.7%, 조정식 9.2%, 정성호 4.7%, 우원식 1.6%였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서도 추 전 장관을 선택한 응답자가 40%가량이었다. 중도층 추미애 40.5%, 조정식 5.1%, 정성호 4.4%, 우원식 3.4%였다. 진보층에서는 추미애 63.7%, 우원식 4.5%, 정성호 3.6%, 조정식 3.4%, 보수층은 추미애 18.0%, 정성호 10.2%, 조정식 9.3%, 우원식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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