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급속충전 LFP배터리 연내 생산 영하10도 저온서도 30분만에 80% 충전 전기차 사용률 견인 게임체인저될지 주목
전기차 사용률 견인 게임체인저될지 주목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회사 CATL이 10분 충전으로 400km를 달릴 수 있는 급속 충전 LFP 배터리 연내 생산을 시작한다.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배터리 출시가 전기차의 보급율 상승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CATL은 새 배터리 용량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새로 출시된 LFP 배터리는 저온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도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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