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성균관대 사회동향조사 혼인건수 10년 새 반토막…직장문화 수도권 집중 개선
혼인건수 10년 새 반토막…직장문화 수도권 집중 개선 저출생 해소에 정부가 지난 18년간 쏟아부은 돈만 380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사상 최저,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 한국의 현주소다.
19일 매일경제신문과 성균관대 넥스트 365프로젝트팀이 실시한 한국 사회동향조사에 따르면 총선을 앞두고 최근 정치권이 내놓은 저출생 대책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4%가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조사는 전국 만 18세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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