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째” 한국인 아내 둔 미슐랭 스타 셰프의 대박 비결 [여행人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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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째” 한국인 아내 둔 미슐랭 스타 셰프의 대박 비결 [여행人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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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3스타 출신 에드가 퀘사다 피자로 한국 여행 후 정착하며 스페인 미식 선봬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노력 중요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노력 중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에드가 퀘사다 피자로 셰프는 고향인 스페인을 비롯해 프랑스, 호주 등에서 미슐랭 식당들을 거쳐 약 20년 동안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서울 강남과 수원 광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국 고객들도 정통 스페인 미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가장 전통적인 메뉴부터 고급스러운 미식까지 선보이고 있는 그의 행보가 궁금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자로 셰프와 1시간가량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그가 생각하는 한국 고객 특징을 물었다. 피자로 셰프는 “한국 사람들은 새로운 음식을 발견하는 데 정말 열린 마음을 갖고 있고 스페인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며 “스페인의 타파스 문화가 한국식 반찬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페인 요리를 보여주기에도 매력적인 곳”이라고 한국에 대해 설명했다. 파인 다이닝 트렌드에 대해 한국에도 파인 다이닝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이제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최고의 맛을 내되, 요리의 콘셉트를 바꿔도 항상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동료 및 후배 셰프에 대해 “때로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실현이 매우 어려울 때가 있다. 다른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머릿속으로는 알겠는데 어렵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정말 어렵다. 조금씩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관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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