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화장실 간 사이 배구공 맞은 학생 부상피해 학생 학부모, 가해 학생과 교사 고소해당 교사, 경찰과 출석 일정 조율 중 숨져
해당 교사, 경찰과 출석 일정 조율 중 숨져 지난 3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마련된 교사의 추모공간을 방문한 시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14년 차 초등교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한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용인지역 한 고교 체육 교사는 수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는 물론, 교육 당국의 감사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아왔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4일 경기도교육청과 분당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숨진 ㄱ씨는 지난 6월26일 체육 수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안전사고로 여학생 1명이 다쳤다. 한 학생이 발로 찬 배구공이 여학생의 얼굴로 날아가 눈 부위에 출혈이 일어나 병원 치료까지 받게 됐다.
또 용인동부경찰서는 고소 건과 관련해 ㄱ씨와 출석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ㄱ씨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런 ㄱ씨에 대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는 ㄱ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분석 작업에 나서는 한편, 조만간 학교 관계자 등을 불러 참고인 조사할 예정이다. ㄱ씨의 휴대전화에 담긴 통화기록 및 메신저 대화 기록, 사진·문서자료 등과 함께 유족의 진술, 사고와 관련한 관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된 경위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ㄱ씨가 남긴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메시지 외에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 등을 추정할 만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족 쪽은 ‘최근 학부모 민원에 심한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35분께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청계산 등산로 어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ㄱ씨는 정년을 1년여 앞둔 상황이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나는 몰러~'는 금지어, 매주 한번 꼭 모이는 이 마을의 규칙농촌현장포럼사업 선정된 옥천 청성면 고당리... 활발히 소통하며 함께 마을발전 고민
Read more »
“복통에 자리 뜬 새, 학생 다쳐”…숨진 60대 교사 수사·감사 이중고체육수업 중 학생이 배구공 찼다가 여학생 부상다친 학생 학부모 “자리 비워 사고 났다” 경찰고소
Read more »
교문 밖까지 늘어선 추모 행렬…“선생님을 기억하겠습니다”[만리재사진첩] 숨진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49재
Read more »
머그샷 찍고도 1위…“트럼프가 대단한거야, 나머지가 못난거야?”“정치적 기소라 의미 없어” 2위 디샌티스보다 4배 많아
Read more »
“8월 전기요금 각오해야”…전기 30% 더 쓴 집, 요금 2배로 낸다지난해 8월보다 30% 늘면 두 배 가까이 뛴 13만원대 20% 더 썼다면 11만원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