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해고를 벌이고 있는 트위터에 이어 스페이스X에서도 부당해고 고소를 당했습니다. newsvop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해고당한 스페이스X 전 직원들이 부당 해고를 당했다며 미국 연방 기관에 고발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지난 6월 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 논란, 회사 전용기 승무원 성추행 의혹, 정치적 발언을 문제 삼으며 이를 자제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경영진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당시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혹을 부인하면서"상처든 문신이든 내 신체 부위의 특징을 말해봐라, 말하지 못할 경우 이것은 정치적인 스캔들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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