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김히어라를 두둔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꼭 읽어주세요...김히어라의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김히어라와 같은 상지여중을 나왔다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1학년 학기 초에 친해진 친구에게 말실수를 크게 해서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꼭 읽어주세요...김히어라의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그날도 그랬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데, 그날은 이름만 아는 다른 반 친구가 한 명 있었고 그게 어라였다. 마지못해 함께 집에 데려갔다. 하지만 그날이 내가 실수해 멀어진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난 날이 됐다”라고 밝혔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6일 김히어라가 중학생 시절 금품 갈취, 폭언, 폭행 등을 저지르던 일진 모임의 멤버였다고 주장했다. 김히어라의 친한 동생이 그를 위해 금품을 갈취했다가 함께 처벌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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