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기내식 105만원 썼다”…친문 의원들 ‘인도 방문 논란’ 반박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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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기내식 105만원 썼다”…친문 의원들 ‘인도 방문 논란’ 반박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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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 출신, 기자회견 열어 정면반박 “인도서 지속적으로 ‘최고위급’ 요청해와 김정숙 방문 뒤 인도 교과서에 한국사 실려”

김정숙 방문 뒤 인도 교과서에 한국사 실려” 문재인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7일 여권에서 제기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유포죄로 대가를 받아야 할 사안”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이들은 ‘초호화 기내식 6292만원’ 의혹에 대해 “김 여사가 먹은 실제 기내식 비용은 105만원”이라고 밝혔다. 또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 “외교가에선 셀프초청이란 있을 수 없을 일”이라고 받아쳤다.

윤 의원은 이날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기내식 상세 내역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자재와 조리 인건비가 포함된 기내식 비용이 2167만원, 기내식 운송 및 보관료와 기내식 이외의 식료품 등이 4125만원이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에서 핵심이 신남방정책이었고 제일 중요한 국가가 인도였다”면서 “인도 측은 지속적으로 ‘최고위급’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인도 총리 요청에 가장 잘 맞는 분이 누군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디왈리 축제’와 ‘허황후 기념식 착공식’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최대한 예우를 갖추는 게 필요했고, 김 여사가 가시는 게 인도 총리 요구에 가장 부합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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