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한 명 어떻게 하겠다는 의도 눈곱만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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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공청회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국민의힘은 예상대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겨냥했다. TBS 김어준의뉴스공장 국민의힘 뉴스공장 서울시미디어재단 서울시 서울시의회

26일 ‘서울시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공청회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76명 전원은 “TBS를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에서 제외해 TBS가 민간 주도의 언론으로서 독립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조례안을 발의했고, 서울시 문체위가 지난 20일 안건으로 상정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재원의 70% 이상을 서울시에 의존하던 TBS는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는다.

반면 유정희 시의원은 “법률 자문 결과 폐지 조례안은 사실상 폐업을 강제하게 한다”며 조례안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아이수루 시의원은 “전국 방송이 다루지 않는 지역 밀착형 생활 정보를 원활히 얻기 위해 TBS의 역할이 필요하다. TBS가 이주민 등을 포함해 정보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출연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동원 실장은 “TBS에 어떤 역할을 부여해야 하는지 입법 미비 상태다. 시의회는 TBS의 공정성의 문제보다 지역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에 소홀했던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TBS에 대한 논의는 서울시의 지역 특수성을 담보할 공적 자산으로서 공영방송이 필요한가라는 지점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효원 시의원은 “특위를 왜 설치해야 하는지 회의적이다. 자신들의 의무를 시의회에 떠넘기는 행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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