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반납 깜빡” 주장…조사는 제대로 했나 [8월22일 뉴스뷰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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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반납 깜빡” 주장…조사는 제대로 했나 [8월22일 뉴스뷰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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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비교하며, 오늘의 뉴스와 뷰스(관점·views)를 전합니다. 월~금요일 평일 아침 9시30분, 한겨레 홈페이지(www.hani.co.kr)에서 보실 수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비교하며, 오늘의 뉴스와 뷰스를 전합니다. 월~금요일 평일 아침 9시30분, 한겨레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를 ‘혐의없음’으로 결론짓고 지난 화요일 대검에 수사결과 보고서를 송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공직자에게 뇌물을 주고 그 자리에서 청탁을 받아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청탁’이 돈 주고 사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물품 제공이 쌓이고, 청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사안은 그 이전에 있었던 다른 선물 등과의 연관성, 지속성 등을 함께 따져봐야 되는 게 아닐까요.

- “사법적 판단은 국민 눈높이.... 어차피 결국 팩트와 법리에 관한 것이다. 거기에 맞는 판단을 검찰이 내렸을 것이라고 전 생각한다. 상세히 보지는 않았다”=> 1월, 7월의 국민 눈높이가 한달만에 달라진건가요- 야당은 검찰의 수사결론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지만, 국민의힘은 “검찰이 최종 처분을 내린 게 아니다”라며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공여자의 진술이 있고, 가방을 받은 영상도 있다. 이 사건은 실체적 규명이 끝난 사건이다. 국민적 판단은 끝났는데, 검찰의 무혐의 결론으로 사법부 판결이 내려지지 않는 암장 사건이 된 것”

- 또 이원석 검찰총장은 야당의 검사 탄핵 움직임에는 몇날몇일 큰 목소리를 내며 항전을 했지만, 서울지검장 등 자신의 수족을 다 잘리는 조처에도 우물우물하며 ‘7초 침묵’으로 겨우 항의를 표현했습니다.4) 짠 맛 잃은 소금 어떻게 해야 하나?- “직업 두 음절 중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큰 차이로 귀결된다. 일을 통해 자리를 얻으면 만인의 박수와 축하를 받지만, 자리를 얻으려는 욕심에 업을 하게 되면 사사로움이 개입돼 자신과 검찰과 국가를 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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