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부터 72가구 일반분양 단지 인근 명문학교 몰려 관심
단지 인근 명문학교 몰려 관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를 재건축해 짓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내달 8일부터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탓에 ‘9억원 로또’ 청약으로 관심을 모은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1가구 △59㎡B 4가구 △59㎡D 3가구 △59㎡E 4가구 △72㎡T 7가구 △84㎡B 31가구 △94㎡T 2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타입별로 16억2700만원~16억4340만원으로 정해졌다. 전용 72㎡는 19억2450만원, 전용 84㎡는 22억3080만원, 전용 94㎡는 24억1840만원으로 분양가가 각각 책정됐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강남구 대치동에 처음 선보이는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다. 고급 브랜드가 적용된 건 입지가 좋다는 평가 때문이다. 특히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가 자리한다.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도 가깝게 자리한다. 국내 최대 학원가로 꼽히는 대치동 학원가도 도보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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