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리뷰해 ㊿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7년 만의 귀환, 시저 다음은 노아 한국인 제작진도 참여한 압도적 비주얼 어택
2011년 개봉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시작으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종의 전쟁’으로 구성된 ‘혹성탈출’ 3부작은 총 16억 8100만 달러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얻얻음. 배우 앤디 서키스가 열연한 유인원 리더 시저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인간과 유인원의 대립,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며 호평을 받음. 이번 시즌은 시저가 떠난 뒤,수세기가 흐른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함. 인간이 아닌, 유인원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캐릭터들과 새로운 시작을 알림. 한국에서 지난 8일 개봉, 북미에서 10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45분.
각본가 릭 자파는 “시저의 이야기에서 앞으로 나아가 변화와 진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기존 ‘혹성탈출’ 영화들을 존중하며 작품이 이어온 주제를 수용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영화에선 시저’의 유산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벌어진다”고 소개했다.‘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오프닝은 이전 시리즈 주인공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시저의 장례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약 300년이 지나고 유인원이 지배하는 세상이 그려진다. 깊은 숲속에서 독수리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독수리 부족 유인원 중 하나인 노아는 마을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기 위해 친구들과 독수리 알을 구해 돌아온다. 하지만 프록시무스 군단에 의해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부족원들이 끌려가자 이들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이 여정에서 비밀을 가진 인간 소녀 노바/메이를 만나 동행하게 되고 자신이 몰랐던 세상을 알게 되는데...
# 빌런 프록시무스 : 완전한 군림을 꿈꾸는 유인원 제국의 절대적인 리더로, 전설적인 유인원 리더 시저처럼 되고 싶어함.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유인원 군단을 다스리고, 완전히 퇴화한 인간들을 사냥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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