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산재 53건…골절 ‘최다’부당대우 등 권익 침해 125건 최대 근로 시간 넘겨 일해도추가 수...
현장실습 중 사망 홍정운 학생 2주기 전국특성화고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남 여수의 요트 업체에서 현장실습 중 요트 바닥 따개비 제거 작업을 하다 숨진 홍정운 학생을 추모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현장실습 중 사망 홍정운 학생 2주기 전국특성화고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남 여수의 요트 업체에서 현장실습 중 요트 바닥 따개비 제거 작업을 하다 숨진 홍정운 학생을 추모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해당 업체는 관련 자격증이 없는 홍군에게 잠수를 시켰다. 안전관리자 동석하에 ‘2인1조’로 잠수해야 한다는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았다. 홍군이 숨진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특성화고 학생들은 안전하지 않은, 불합리한 착취가 일어나는 현장실습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다. 두 학생이 졸업 시험 기간 동안 ‘몇시에 출근해야 하는지’ 전화로 묻자 업체는 이들을 해고했다. 학교에 해고 사실을 알리니 “그냥 계속 출근하라”는 말만 돌아왔다. 학교에는 두 학생이 ‘스스로’ 중도 퇴사를 한 것으로 기록됐다. 졸업 후 김양은 학교 선배와 함께 업체에 찾아가 근로계약서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를 전해들은 학교 담당자는 “남친인지 뭔지는 왜 데려갔느냐”며 되레 김양을 꾸짖었다.
이와 달리 근로복지공단은 현장실습생이 산재보험에 가입할 때 입력한 산재 여부로 현황을 파악한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현장실습생 산재는 총 29건으로 교육부 통계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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