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선발 앞세워 1승 따내기 주력1차전 승리팀 78% 한국시리즈 진출
1차전 승리팀 78% 한국시리즈 진출 엔씨 다이노스 에릭 페디가 지난 10일 경남 창원 엔씨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페디는 이번 시즌 자타공인 에이스이자, ‘20승·200탈삼진’이라는 기록을 세워 야구팬들의 주목을 한꺼번에 받았다. 페디는 올해 정규 시즌에서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기록해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지난 16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강습 타구로 교체된 뒤 마운드에 서지 못한 페디는 케이티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생애 첫 가을야구 경기를 치르게 됐다. 페디는 케이티를 상대로 3경기 선발 등판에 1승2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페디에 맞서 케이티 마운드를 책임질 쿠에바스는 2019년 약체로 평가받던 케이티를 2021년 정규 시즌 1위로 끌어올린 우승 공신이다. 2022년 팀을 떠났다가 2023년 6월 다시 합류해 12승 무패를 기록,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21년 정규 리그 1위 결정전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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