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한 골만 넣으면 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골 기록도 다시 씁니다.\r카타르월드컵 월드컵 대표팀 손흥민 벤투호
카타르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1일 오전 1시에 열리는 개최국 카타르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축구 챔피언을 가릴 ‘마지막 승부’의 막이 오른다. 한국은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28일과 다음달 3일에는 각각 가나와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선수 자신의 바람대로 손흥민이 마스크 투혼을 발휘하며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출전한다면, 그리고 모두의 바람대로 골까지 넣어준다면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3경기 연속골 달성이 가능하다.손흥민이 이번 월드컵에서 한 골만 넣으면 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골 기록도 다시 쓴다. 현재 안정환·박지성·손흥민 세 선수가 나란히 3골씩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참고로 손흥민은 이제껏 단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한 경기 멀티골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이기도 하다. 역대 월드컵 도전사를 통틀어 총 23명의 선수들이 본선에서 골 맛을 봤지만, 한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넣은 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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