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김포’ 서울 편입 추진에···국방장관 “안보 큰 문제 없다”

South Africa News News

‘접경지 김포’ 서울 편입 추진에···국방장관 “안보 큰 문제 없다”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군의 첫 독자 정찰위성이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

신원식 국방부장관. 사진은 지난달 27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는 모습. 박민규 선임기자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3일 국방부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군사정찰위성의 발사 계획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팰컨9’가 발사체다. 신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찰위성 발사 현장을 참관하느냐’는 물음에는 “갈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군은 이번 발사에 대해 “북한의 주요 위협을 군 독자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최초의 정찰위성 확보 및 국방우주력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 장관은 북한이 공언한 10월 발사가 무산된 배경에 대해 “3단 엔진 보강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의 기술 지원에 대해선 “푸틴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구체적 기술을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이 실패하더라도 자체적으로 다시 한번 쏘아보자고 할 수도 있지만 러시아에서 구체적 기술 지도가 와서 시간이 지연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서는 안보적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신 장관은 “만약 수도가 이전된다면 바뀌는 게 많겠지만 이것은 경계선이 변동하는 문제”라면서 “김포가 서울로 들어온다면 김포를 담당하던 육군 사단이나 해병대를 수도방위사령부에 배속할지 등을 판단하면 된다. 책임 구역 조정에 따른 부대 조정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kyunghyang /  🏆 14.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5극 메가시티’ 역제안한 민주당, “5호선 연장부터” 맞불‘5극 메가시티’ 역제안한 민주당, “5호선 연장부터” 맞불“김포 편입, 놀아날 생각 없다”…5호선 연장 예타 면제 협조 뜻“행정 대개혁 논의 먼저”…이...
Read more »

윤 대통령 “균형발전 핵심은 교육·의료…중앙정부 권한 이전”윤 대통령 “균형발전 핵심은 교육·의료…중앙정부 권한 이전”국민의힘 ‘김포 서울 편입’과 충돌 지적 나와
Read more »

與 조경태 '김포 외 5~6개 지역 검토...현장확인 예정'與 조경태 '김포 외 5~6개 지역 검토...현장확인 예정'경기도 김포 등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한 국민의힘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은 김포 외에도 5~6개 지역의 서울 편입...
Read more »

與 조경태 '김포 외 5~6개 지역 검토...현장확인 예정'與 조경태 '김포 외 5~6개 지역 검토...현장확인 예정'경기도 김포 등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한 국민의힘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은 김포 외에도 5~6개 지역의 서울 편입...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7 05: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