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안해천, 허정구배 첫날 단독 선두… “첫 우승 정말 간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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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안해천, 허정구배 첫날 단독 선두… “첫 우승 정말 간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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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홀서 이글, 6언더파 맹타 올해 협회 주관 대회서 톱10 9회 “나도 우승자 리스트에 들고파, 자신감 붙은 티샷 앞세워 정상 도전”

자신감 붙은 티샷 앞세워 정상 도전” “남서울CC에서 이렇게 잘 한 적이 없었는데, 스스로 놀랐네요. 하하”

올해 고교 3학년생인 안해천은 지난 2022년 한차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골프 국가대표 훈련장인 남서울CC가 그만큼 익숙하다. 현재 국가 상비군인 그는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에 10차례 나서 9차례 톱10에 든 꾸준함을 과시했다. 안해천은 “드라이버가 굉장히 잘 맞아서 벙커를 넘겨 잘 들어갔고, 세컨드샷에서 오르막에 앞 핀이었는데 6번 아이언으로 한 2m 정도 붙여서 이글로 연결했다”면서 “올해 중반부터 샷이 조금씩 좋아지면서 자신감을 얻은 상태였다. 큰 실수 없이 숏게임도 잘 따라주는 상황에서 좋은 샷이 나와 만족스러웠다”고 돌아봤다.

다만 우승이 아직 없는 건 안해천이 풀어야 할 큰 숙제다. 그는 “개인적으로 꼭한번 우승하고 싶다. 아직 우승이 없었다. 올해 성적이 꾸준했던 만큼 시즌 막판 우승으로 마무리하면 방점을 찍고, 한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물론 우승이라는 목표에만 매몰돼 부담을 갖진 않겠다는 각오다. 안해천은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부담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말 그대로 1라운드에서 하던대로 플레이하다보면 결과는 원하는 만큼 따라올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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