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줄 김건희’ 도이치 재판에 드러난 흔적, 계좌·파일·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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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재판에 넘겨진지 1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공판 과정에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 관여한 흔적이 수차례 드러났지만,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던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등의 주가조작 사건이 지난 3일로 재판에 넘겨진 지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공판 과정에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 관여한 흔적이 수차례 드러났지만,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증거 조사가 거의 마무리돼 이 사건은, 내년 1월께 선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가 심리하는 이 사건 공판에서 김 여사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4월부터였다. 지난 4월1일 공판 당시 주가조작 2단계 시기 ‘주가조작 선수’로 알려진 김아무개씨는 “김건희 명의의 디에스증권 계좌에서 블록딜로 도이치모터스 주식 합계 20만6천주가 매도됐는데 알고 있나. 증인이 한 것인가”라는 검찰의 추궁에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에 이씨는 “ 김씨가 주식을 블록딜한 다음 김 여사 전화가 와서 왜 허락 없이 주식을 팔았냐고 난리 친 적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문자와 김건희 파일은 8월26일 블랙펄 이아무개 부장, 지난 12월2일 민씨의 증인신문 과정에도 계속해서 등장했다. 민씨는 “당시 김씨가 사무실을 방문해 수기로 적은 내용을 주고 엑셀로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커피를 마시고 프린트한 기억이 있다”고 했다. 지난 5월27일 공판에서는 김 여사가 직접 주식 매수를 지시한 듯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등장하기도 했다. 재판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증권사 직원은 김 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할 지 물었고, 김 여사는 “사라고 하던가요? 그럼 좀 사세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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