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각각 한정판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newsvop
삼성전자의 네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4'의 사전 예약이 각 이동통신사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우선 SK텔레콤은 이탈리아 향수·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와 협업한 '산타마리아노벨라 에디션'을 선보였다. 소형 향수 5종과 폰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해당 에디션은 T다이렉트샵에서 1천대 한정 판매된다.
KT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활용한 한정판을 내놨다. '우영우 에디션'은 갤럭시Z플립4의 화이트 색상과 함께 우영우 캐릭터가 그려진 피크닉 매트와 머그컵이 동봉돼 있다.LG유플러스는 명품 의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갤럭시Z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3만 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메종키츠네 에디션 구매자 중 1993년 이후 출생자에게는 최신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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