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 메로...아니 그냥 와' newsvop
설 연휴 직후 아이스크림, 음료수, 생수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인상 발표가 이어졌다. 식품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제조원가 상승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1,000원이었던 가격은 1,200원으로 20% 오른다. 가격 인상은 다음 달부터 유통채널별로 순차 적용된다.빙그레는"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이 지속해서 올라 제조원가 상승이 더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경영 압박이 심화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가격인상 배경을 설명했다.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아침햇살 500㎖는 2,000에서 2,150원으로, 하늘보리 500㎖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초록매실 180㎖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오른다.생수도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이날 삼다수 제조업체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삼다수는 대형마트 기준 500㎖ 480원, 2ℓ는 1,080원으로 판매된다. 다만, 생수는 최종 판매자가 판매가를 표시하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 해당 품목으로, 판매처마다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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