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충청도’서 보수진격 외치는 이 남자 [금배지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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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충청도’서 보수진격 외치는 이 남자 [금배지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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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원정대-1] 서울 마포갑 출마 조정훈 인터뷰 ‘노웅래 부자’ 野 철옹성에 도전장 “마포 ‘서울의 충청도’ 같은 곳 나와 가장 잘 맞는 ‘상업 1번지’ 여기서 못 이기면 보수 확장 불가능”

여기서 못 이기면 보수 확장 불가능” 당선인 신분으로 한달 간 대리운전을 뛴 국회의원, 기자회견장에서 보좌진 면면을 소개하는 국회의원, ‘개딸’과 공개미팅 한 번 해보자는 국회의원…비례대표인 조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마포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당선 안정권 지역구를 사양하고 내린 선택이라고 했다. 조 의원은 마포갑을 “인간 조정훈과 가장 잘 맞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그래서 마포는 보수와 진보가 격돌하는 최전선이다. 이 곳에 도전장을 던진 조 의원의 출사표는 남다르다. 마포·서대문·은평 벨트라는 한강 이북 전선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스스로 선언한 셈이기 때문이다. 그는 ‘닥치고 교육’이라고 간단히 답했다. 조 의원은 “마포는 신혼부부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아이가 초등학생을 졸업할 때까지만 살 만한 곳이란 인식이 있다”며 “이사 가지 않아도 되는 마포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홍콩에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국내 지하철역에 설치된 지하와 지상을 잇는 에스컬레이터와는 다르다. 조 의원은 언덕길이 유독많은 마포갑에 이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자는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 의원은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 형식으로 입당했다. 당시 공천을 받는 데 실패하고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시대전환을 창당했다. 이후 민주당의 위성정당이란 비판을 받았던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했다.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6번으로 당선된 뒤 다시 시대전환에 복당했다. 또 내년 총선을 앞두고는 국민의힘과 손을 잡았다.그는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가 되자마자 특검을 부탁하러 의원실에 찾아와 ‘대한민국 운명을 조정훈이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못 이기는 척 특검을 한두 개 동의해줬으면 민주당에서 한 자리 못 받았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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