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장남 재판 방청한 남경필 “마약 끊길 바라” KBS KBS뉴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오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32살 남 모 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남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16회 투약하고, 의료용 마약인 펜타닐을 불법구매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한편, 오늘 공판에는 남 전 지사가 재판 방청석에 앉아 아들의 재판을 지켜봤습니다.
남 씨의 다음 재판은 다음달 1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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