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한 단 875원’ 표기에도 “봉지 안에 세 뿌리냐, 다섯 뿌리냐 윤 대통령에 물어봐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대파 등 채소 물가를 점검하며 염기동 농협유통 대표와 대화하는 모습. 2024.03.18. ⓒ뉴시스
이 후보는 25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을 어떻게 들었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고 “봉다리 안에 몇 개가 들어있는지 그 시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 어떨 때는 다섯 뿌리가 들어 있을 때도 있고 요새 여러 채소 값이 올라 경우에 따라 세 뿌리가 들어있는 아주 불쾌한 경우도 있다”고 운을 뗐다. 진행자가 ‘현장에서 1kg 한 단에 875원이라고 지칭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 후보는 “시장에 가서 한 단이라고 말할 때는 정말 그 안에 수십 뿌리가 들어있다. 그러니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875원은 한 뿌리 얘기하는 거”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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