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0일 오전 현재까지 모로코 강진으로 인한 교민 피해가 접수되거나 파악된 사례는 없다...
모로코에서 지난 8일밤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차 모로코를 방문한 제주 대표단 숙소도 일부 파손돼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오후 모습이다. 사진 제주도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지진 발생 후 현지 공관을 통해 교민 피해를 파악하고 있는제 아직까지 교민 관련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면서 “강진 발생 인근의 일부 지역에는 통신 장애도 있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사관이 파악하고 있는 모로코 내 한인은 360여명이며 대부분 수도 라바트와 카사블랑카에 거주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 마라케시 인근에는 비정부기구 관계자나 선교사 등 10여명의 교민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11시11분쯤 중세 고도 마라케시에서 7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은 알하우즈, 우아르자자트, 마라케시, 아질랄, 치차우아, 타루단트 등이다. 대부분 주민들이 잠든 심야에 진원이 10㎞ 정도로 얕은 강진이 닥치면서 인명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방송은 10일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지진 사망자가 2012명까지 늘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도 2059명으로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04명이 중태인데다 추가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 피해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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