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데뷔전 컷탈락 윤이나, 사우디 레이디스에서 명예 회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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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전 컷탈락 윤이나, 사우디 레이디스에서 명예 회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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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더스컵 컷탈락의 아픔을 딛고, 윤이나는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하여 명예 회복을 도전한다. 새로운 드라이버에 적응하며 탄도를 높인 윤이나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이었던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의 아픔을 맛봤던 윤이나 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윤이나 는 13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LET )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 개인전과 팀전이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500만달러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권자 자격으로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하는 윤이나 는 유력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 LPGA ) 투어에서 위메이드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을 싹쓸이한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했던 윤이나 이는 이번주 최우선 과제로 드라이버 샷 정확도 높이기를 꼽았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42.85%까지 떨어지면서 그린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윤이나 이는 일찌감치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드라이버 샷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계약을 체결한 윤이나이는 파운더스컵에서 7.5도 드라이버를 들고 나왔다. 지난해까지 9도 드라이버를 사용하던 윤이나이는 탄도가 낮추는 게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로프트를 1.5도 낮췄다. 효과는 확실했다. 드라이버 샷 평균 거리가 10~15m 증가했다. 새로운 클럽에 적응해가고 있는 윤이나이는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윤이나와 우승을 놓고 격돌할 선수들의 면모는 화려하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에는 3위 인뤄닝(중국)과 4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은 2년 연속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윤이나와 함께 올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놓고 맞대결을 후보로 꼽히는 이와이 아키에와 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 쌍둥이 자매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KLPGA 투어 선수들도 대거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 나선다. 김재희와 김민선, 이동은, 홍정민, 리슈잉(중국) 등은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을 2025시즌 첫 대회로 선택했다. 2년 연속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김재희와 김민선은 “지난겨울 열심히 연습한 만큼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성적이 기대된다. 상위권 성적에 이름을 올려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해보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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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사우디 레이디스 LET 우승 드라이버 페어웨이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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