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035억 원 기록…전년 대비 28% 상승 모든 사업부문 두 자릿수 성장률 달성 컨설팅 부문 50% 이상 높은 성장률 기록
컨설팅 부문 50% 이상 높은 성장률 기록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22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8035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6000억 원대에 처음 진입한 후 1년만에 8000억 원대를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요 감사 고객사로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SK텔레콤, 삼성물산, 한화, 한화생명,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IBK중소기업은행, 메리츠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두산, 케이티앤지, 롯데케미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세무 부문은 대기업 세무조사 대응 및 조세불복 자문, 인바운드 M&A 자문, 글로벌 세무 컴플라이언스 등의 성과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컨설팅 부문은 기술, 소비재, 유통업의 선두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과 창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을 수행하며 5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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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올 1~8월 중국 대외투자 전년比 18.8% 증가](https://i.headtopics.com/images/2023/9/26/joongangilbo/916777715147344884679-916777715147344884679-4CEAEB0E7B6847460BAC5F546DE9D487.webp?w=640)
[CMG중국통신] 올 1~8월 중국 대외투자 전년比 18.8% 증가21일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1~8월 중국의 비(非)금융 부문 대외직접 투자액이 5856억 1천만 위안(약 106조 58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올 8월까지 중국 기업의 해외 공사 수주 금액은 6486억 2천만 위안(약 118조 4천억 원)으로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신규 계약 체결액은 8633억 4천만 위안(약 157조 5940억 원)으로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그중 중국 기업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체결한 프로젝트의 거래액은 5295억 2천만 위안(약 96조 6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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