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자금력이 가장 풍부한 최강팀 알 힐랄이 유력해 보입니다.\r메시 사우디아라비아 매호대전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행에 합의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현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관계자도 AFP 통신에 “만약 우리가 메시와 재계약을 할 것이었다면 진작 했을 것”이라면서 사실상 메시와 결별을 인정했다. 다만 유럽 현지에서는 ‘최종 확정은 아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도 나온다. 메시의 사우디행이 최종 확정된다면 ‘필생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사우디에서 다시 ‘메호대전’을 펼칠 전망이다. 앞서 호날두는 작년 12월말에 연봉 2억 유로에 사우디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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