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에 수능 모의평가 “EBS 연계율 50% 수준” KBS KBS뉴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9월 모의평가는 전 영역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해 출제되고 지난 3월 수능 시행기본계획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와 강의, 모의평가 출제 연계는 간접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됩니다.
평가원은"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교육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상대로 6월 모의평가에서 '공정한 수능'이라는 대통령 지시사항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감사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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