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60주년 문화교류... 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 '모두의 어떤 차이' 전시
이번 전시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대표하는 행사로 캐나다 전국장애인예술센터,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기획한 전시로 국내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전시는 물론 예술가들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아트 메이킹 워크숍을 진행하며 예술을 통해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전시는 9월 5일 개막하여 약 한 달 동안 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다. 픽셀김, 미셸 베니, 캐를 해리스, 브라이언 이니스 등 양국을 대표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한국계 캐나다 조각가 故 이원형 등 총 12명의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소속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클래식 연주를 들려준다. 전시 부대행사의 일환으로는 오타와 소재 빙 스튜디오 회원들을 초청하여 아트메이킹 워크숍을 추진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정길화 원장은"한국과 캐나다 발달장애 예술가의 문화교류 지원을 계기로 장애예술의 국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문화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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