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커브 양궁 대표팀 맏형인 오진혁(42·현대제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8강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오진혁이 2일 오전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16강에 출전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3.10.2 연합뉴스오진혁은 2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이르파트 압둘린에게 세트 점수 5-6으로 졌다.
2014년 인천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한국 양궁의 간판 오진혁은 9년 만에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 재도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오진혁의 탈락으로 한국은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 이우석만 남게 됐다. 2일 오전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16강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경기를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2023.10.2 연합뉴스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주재훈, 양재원, 여자 개인전에 나선 소채원, 오유현, 혼성단체전에 출전한 주재훈, 소채원도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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