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째 수출 둔화세 이어가반도체 25%·석유 42% 감소
반도체 25%·석유 42% 감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이달 들어서도 뒷걸음질 치며 11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장기간 적자를 이어오다가 지난 6월 흑자 전환한 무역수지 역시 3개월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관세청은 이달 1~20일 수출액이 278억5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1년 전보다 1일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0.7% 감소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줄어든 월간 수출액은 이달에도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 수출을 보면 반도체는 1년 전보다 24.7%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둔화는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1년째 계속되고 있다. 석유제품, 철강제품, 정밀기기, 컴퓨터 주변기기 등도 수출이 줄어들었다. 반면 승용차, 선박 등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27.5% 줄었다. 대중 수출은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도 줄었다.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입액은 314억21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7.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35억6600만달러 적자를 냈다.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84억400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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