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 신고에 대한 경찰 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r고등학생 경찰서 방화
경남 진해경찰서는 경찰서 입구에 불을 지른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생인 A군을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A군은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 2ℓ와 라이터를 들고 경찰서를 찾았으나 현관문이 잠겨 있어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자 출입문에 달린 지문인식기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경찰서 입구에 불을 지른 혐의로 A군을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경남경찰청A군은 앞서 길을 지나가다가 담배를 피우는 학생 등이 보이면 경찰에 신고했으며 A군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이 기사 어때요 장구슬 기자 [email protected], 안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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