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료 네베스, 알힐랄로…전성기 선수도 데려가는 사우디 | 연합뉴스

황희찬 동료 네베스, 알힐랄로…전성기 선수도 데려가는 사우디

BBC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이 받을 이적료는 5천500만 유로 수준이다.포르투갈 출신인 네베스는 2017년 포르투를 떠나 울버햄프턴으로 이적한 뒤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네베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바르셀로나 유망주 안수 파티와 네베스가 유니폼을 바꿔입는 이적을 양 구단이 논의 중이라는 현지 보도도 있었다.

리버풀은 네베스 대신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뛰던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를 영입했다.지난 겨울 알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고, 이달에는 카림 벤제마가 알이티하드 유니폼을 입었다.호날두와 벤제마는 30대 중후반, 캉테는 30대 초반이다.알힐랄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인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에게도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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