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2기 데뷔전 확정, 대진운은 '최상'

South Africa News News

홍명보호 2기 데뷔전 확정, 대진운은 '최상'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 2기의 첫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월 12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2차전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1차전은 9월 5일 오후 8시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열리며 상대는 팔레스타인이다. 2차전 상대는 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 2기의 첫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8월 12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2차전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피파랭킹 23위의 한국은 2차 예선에서 C조 1위를 차지하며 3차 예선 톱시드를 확보했다. B조에 편성된 한국은 팔레스타인, 오만,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 등 중동 5개팀과 경쟁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3차예선 대진운이 최상에 가깝다는 점이다. 한국은 톱시드를 차지하며 이란, 일본, 호주, 사우디, 카타르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팀들을 3차예선에서 모두 피했다. 한국은 B조 6개국 중 피파랭킹이 가장 높고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에 나가본 팀이다. 더구나 이번 대회부터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늘어나며 아시아에는 8.5장의 본선티켓이 배정됐다. 만에 하나 3차예선에서 월드컵에 직행하지 못하더라도 4위 이내에만 들면 '패자부활전'격인 4차예선에서 다시 기회가 있다. 각 조 3·4위 팀이 참가하는 4차 예선은 2개 조로 나뉘고, 각 조 1위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다. 심지어 여기서 떨어져도 2위 팀들끼리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륙 간 PO 진출팀을 가리는 '라스트 찬스'가 남아있어서 지역예선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OhmyNews_Korea /  🏆 16.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 투자 확정…9.4조 투입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 투자 확정…9.4조 투입글로벌 AI 반도체 거점 조성 HBM 등 차세대 D램 생산라인 2027년 5월 준공 예정
Read more »

차기 검찰총장 후보 ‘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모두 윤 대통령과 근무 인연차기 검찰총장 후보 ‘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모두 윤 대통령과 근무 인연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군에 심우정 법무부 차관(53·사법연수원 26기)과 임관혁 서울고검장(58·26기), 신자용 대검 차장검사(52·28기), 이진동 대구고검장...
Read more »

中 '제조업 녹색전환·환경기준 상향…태양광·원자력 확충'中 '제조업 녹색전환·환경기준 상향…태양광·원자력 확충'(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중국이 지난달 '시진핑 3기' 경제 방향을 설정한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
Read more »

“입대도 하기 전에 전역했다”…유빈이 단짝 임종훈 ‘경례 세레머니’ 이유 있었데“입대도 하기 전에 전역했다”…유빈이 단짝 임종훈 ‘경례 세레머니’ 이유 있었데8월 19일 입대예정이었던 임종훈 동메달로 병역혜택 확정, 대체 복무
Read more »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취임…대법원 지형 변화 가속화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취임…대법원 지형 변화 가속화(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새로 대법원에 합류한 노경필(59·사법연수원 23기), 박영재(55·22기) 대법관이 2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Read more »

시진핑 통치 '결정적 순간' 3중전회 개막…쾌도난마 해법은 난망시진핑 통치 '결정적 순간' 3중전회 개막…쾌도난마 해법은 난망(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 주재로 제 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를 나흘 ...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4 22: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