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수갑을 찬 채 경찰 호송차에 오릅니다.
또 교제하던 여성과,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피해 여성의 아이까지 데리고 사라졌던 50대 남성이 도주 하루만에 붙잡혔습니다.옛 연인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36살 최 모 씨입니다.피해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 ]김 씨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60대와 30대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아이는 인근 서천에 있는 김 씨의 어머니 집에서 발견됐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어제 오후 3시쯤에는 경기도 부천의 한 빌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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