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10만 인파 예측한 용산서... 참사 당일 출근인원 평소대로 이태원_참사 장경태 용산경찰서
송정은 이미령 기자=경찰이 핼러윈 기간 이태원 인근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한 총력 대응 계획을 세워놓고도 정작 참사 당일 실제 근무한 용산경찰서 직원 수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핼러윈 기간 이태원 외국인 관광특구의 신고 폭증 추세를 고려해 용산서 '전 기능 협업, 총력 대응' 방안까지 내놨지만 실제 용산서 근무 직원 수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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