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아시안게임 메달 낭보를 전한 우리 선수들은 항저우...
함께 차례를 지내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에 찾아온 추석을 맞아 대한체육회가 현지에서 마련한 차례 행사.[홍세나 / 여자 펜싱 플뢰레 대표팀 : 동료들이랑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많이 웃고 울었는데 값진 메달을 따게 된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 펜싱 사브르 대표팀 : 지금까지 저희 어펜져스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 : 소중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되고,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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