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띄운 동아일보 대기자 김순덕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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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아바타' 한동훈, 안철수 흑역사 벗어날 수 있을까... 간호사들이 미국으로 뜨는 이유

1. 김순덕의 태세 전환.6. 나이롱 산재 환자?10. 기본소득 말고 안심소득? 오세훈의 실험.14. 북한 1인당 국민소득은 143만 원.19. 제가 윤석열 아바타입니까.- 김순덕은 한동훈이 윤석열 아바타가 아니라는 근거를 세 가지 들었다. 첫째, 술을 안 먹고, 둘째, 꼰대가 아니고, 셋째, 옷도 잘 입고 말도 잘해서라는 이유다.

- "강감찬 아꼈다 임진왜란 때 쓸 요량이겠지만 고려가 망하면 조선도 없다. 당연히 임진왜란도 일어나지 않는다. 강감찬 위하려다 고려 왕이 죽듯,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지면 대통령도 제 역할 못 한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이 걱정돼서가 아니라 내 나라와 우리 아이들 미래가 억울해서 하는 말이다.""다행히도 2022년 윤석열의 대선 승리를 전망했던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 전망에서 국민의힘이 총선 과반수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썼다." 김순덕 칼럼의 마지막 문장이다.- 그러나 최신 온라인판 'Asia elections monitor 2024'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우리는 민주당이 의석수는 줄겠지만 과반을 유지할 거라고 예상한다. 총선을 앞두고 경제가 살아나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할 수 있지만 과반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본다.

- 최병천은 "연동형 해도 민주당이 압승한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힘을 키워서 부족한 걸 연합정치하는 거지, 우리 의석을 나눠주는 건 연합정치가 아니라 자선사업 정치다." - 에스테르 뒤플로는 서울시 주최 포럼에 참석해서 "보편 기본소득은 많은 사람에게 줘야 하지만 금액은 작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면서 "한국처럼 부유한 국가는 통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정부가 수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선별 지원이 더 의미있다"고 지적했다. - 간호협회 관계자는 "해마다 정원을 700명씩 늘려도 현장 이탈 간호사가 너무 많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00명당 간호사 수가 한국은 4.4명, OECD 평균은 8명이다.- 챗GPT가 아무리 잘 나가도 주방 배관을 할 수는 없다. 미국 배관공 평균 연봉은 6만 달러가 넘는다.- 2015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대졸 이상 노동자는 고졸 노동자보다 3분의 2 정도 급여가 많았는데 2009년에는 격차가 절반으로 줄었다.출생률이 문제가 아니다- 자살률과 산재 사망률, 남녀 임금 격차가 모두 1위다. 자살자 수는 OECD 평균의 두 배다. 지난해 산재 사망자의 78.9%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는데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남녀의 임금 격차도 1위다. 남성이 100을 받을 때 여성은 69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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