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손잡은 나경원의 읍소 '이재명·조국, 나 진짜 미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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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동작을] 한동훈 "배 12척의 충무공, 나라 구해달라"... 동작갑 장진영은 "이재명 70번 와도 안 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잇단 지원으로 선거 막판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동작을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맞불 방문을 등에 업은 나경원 후보가 "우리 정부가 조금 부족한 게 있었지만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워선 안 된다"고 읍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나 후보의 딸도 자리해 선거운동에 참여했다.나 후보는 9일 오후 3시 20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앞 유세에서 "지금 이상한 바람이 분 거 아시나. 동작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심판을 운운하며 민주당이 180석이니, 200석이니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저 야당의 오만함을 보라. 이곳 동작 주민들이 지켜주셔야 한다. 민심에 더 순응하는 정부, 민심에 더 순응하는 여당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나 후보는 전날을 비롯해 여러 차례 동작구를 찾은 이재명·조국 대표를 거론하며 "왜 이 대표가 동작에 달려오겠나. 왜 조 대표가 여기 오겠나.

그러면서 "지금 전국에서 몰려드는, 지하철역마다, 골목시장마다 몰려드는 저 불법적인 세력에 대항해 우리도 함께 나가자. 빨간 피켓 들고 나가자"라며 "저 나경원을 지키셔서, 동작도, 대한민국도 살려달라"라고 덧붙였다.나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우리가 막을 시간이 딱 12시간 남았다. 충무공께서 12척의 배로 정말 어려울 때 나라를 구했다"라며 "우리가 12시간으로 나경원, 장진영과 함께 나라를 구해달라"라고 호소했다.이어 "저 사람들이 200석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200석이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으로 채워질 끔찍한 세상을 막아달라"라며 "5년, 10년, 20년이 지난 뒤 우리가 범죄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걸 막았다고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나서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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