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인천시 단체장상 수상'... 박남춘 '사실과 달라' 연합
박 후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이 '후보자 장녀는 지난해 서울특별시장, 2020년 인천시 산하 단체장으로부터 수상했다'고 밝혔다는 보도를 접했다"며"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이 상에 대해"위탁기관이 요청해 의회 의장상을 받은 것"이라며"인천시장상도 아니고 의회가 인천시 산하 단체도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 후보 딸의 수상 내역을 인천시 산하 단체장이 준 상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다.
MBC는 전날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가 한 후보자 딸의 교육 봉사 활동을 소개하면서 서울시장상, 인천시장상 등의 수상 이력을 언급했으나 해당 지자체에는 상을 준 기록이 없다'고 보도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한동훈 측 “인천시장상 받았다” 박남춘 인천시장 “시장상 아니다”
Read more »
한동훈 '검수완박, 무리한 입법…국민에 피해 전가'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으로 불리는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국회에 명확히 밝혔습니다.
Read more »
한동훈 '검수완박, 사실상 검찰청 폐지 법률…국민에 피해 전가''결과적으로 가장 피해 보는 건 국민'\r한동훈 검수완박
Read more »
![[단독] 한동훈 딸도 ‘부모 찬스’로 대학진학용 ‘기부 스펙’ 의혹](https://i.headtopics.com/images/2022/5/4/hanitweet/9145800460219331179313-1521618100872953856.webp?w=640)
[단독] 한동훈 딸도 ‘부모 찬스’로 대학진학용 ‘기부 스펙’ 의혹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대학 진학에 활용할 스펙을 쌓기 위해 ‘엄마 찬스’를 활용해 기업으로부터 중고 노트북 50여대를 받아 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왔다. 한 후보자와 배우자, 해당 기업 법무 담당 임원 모두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Read more »
한동훈 청문회 9일로 연기…줄다리기 끝에 ‘2+2 증인’ 채택 합의네 사람이 증인으로 채택됨에 따라, 9일 열리는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증인 신문 과정에서는 검찰의 권한 남용 문제 등을 두고 첨예한 설전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