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됐지만, 연예계는 다양한 소식들로 여전히 뜨거운 한 주였습니다.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했지만, 하이...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논란이 터졌습니다.내용은 하이브 측에서 본인이 쓴 기사를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건데요,여기에 더해 뉴진스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가스 라이팅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가스라이팅' 발언에 대해서는"기자가 '지분 20%도 안 되는데 어떻게 경영권 찬탈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고, 엔터업계에서는 제작자와 아티스트가 강한 유대관계를 맺으면 지분율에 상관없이 시도할 수 있다는 답변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와 별개로 뉴진스는 앞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마감시한을 25일로 못 박았잖아요. 그런데 하이브가 거절했군요?하이브와 어도어는 뉴진스가 언급한 25일 당일에 공식입장을 내놨는데요. 어도어 복귀는 거절하는 대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를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사실 하이브의 결정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됐었는데요.
아무래도 한소희 씨가 그동안 환승연애 논란, 어머니의 구속 논란에 휘말린 이후에 처음으로 서는 공식 석상이기도 하고, 여전히 연예계에서는 현재 스타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기 때문에 취재 열기가 뜨거웠는데요.한소희 씨의 심경은 목소리를 통해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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