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공개...'포로 6,000명과 교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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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공개...'포로 6,000명과 교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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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지상전이 임박한 가운데 하마스가 자신들이 붙잡고 있는 인질 수와 함께 인질 모습을 공개했습니다.동시에 이 인질들...

동시에 이 인질들과 이스라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 6천 명을 교환하겠다는 뜻도 내보였습니다.이 여성은 자신을 21살의 미아 솀으로 이스라엘 중부 쇼함 출신이라고 밝히며 빨리 돌아가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사망한 인질의 수가 22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민가를 공습할 때마다 인질을 1명씩 살해하겠다고 이미 공언한 상태입니다.하마스의 전 수장은 별도의 TV 인터뷰를 통해 붙잡고 있는 인질들과 이스라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인 6,000명의 교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인질 문제에 대한 협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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