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반란 끝…프리고진, 박수받으며 로스토프 떠났다 | 중앙일보

South Africa News News

하루만에 반란 끝…프리고진, 박수받으며 로스토프 떠났다 | 중앙일보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시민들과 악수하고 눈인사를 나눴습니다. 프리고진 바그너 러시아

24일 CNN등 외신은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차를 타고 로스토프나도누를 떠나는 장면”이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프리고진은 검은색 승합차에 탑승한 채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며 도로 위를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 차량주변으로 몰려든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눈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보인다.로이터 통신은 영상에 등장하는 현수막이나 건물 외관을 자체 보유 사진들과 대조한 결과 위치를 특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영상이 촬영된 날짜는 확인되지 않았다.1000km를 거침없이 진격한 러시아 민간용병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이 하루 만에 마무리됐다. 이들은 전날 러시아군이 자신들의 후방 캠프를 미사일로 공격했다면서 러시아 군 수뇌부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를 통해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계획대로 전열을 돌려 기지로 돌아갈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제 피를 흘릴 수 있는 순간이 왔다”며 “러시아의 피가 한쪽으로 흐를 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우리는 계획대로 전열을 돌려 야전 기지로 돌아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프리고진, 박수받으며 떠났다'…철수 영상 공개 | 연합뉴스'프리고진, 박수받으며 떠났다'…철수 영상 공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무장 반란을 지휘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점령 중이던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
Read more »

무장 반란 프리고진, “남부 군 사령부 접수···러 국방장관 안오면 모스크바로 진격”무장 반란 프리고진, “남부 군 사령부 접수···러 국방장관 안오면 모스크바로 진격”“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
Read more »

바그너 그룹 반란 중단…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떠난다”바그너 그룹 반란 중단…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떠난다”러시아 지도부를 상대로 무장반란을 일으킨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이 하루 만에 반란을 중단하...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1 09: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