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 주니어 GP 은메달…파이널 출전권 획득 SBS뉴스
김채연은 이탈리아 에그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3.65점을 받았습니다.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연속 메달을 획득한 김채연은 상위 6명의 선수만 출전하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 지난주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에서도 클린 연기로 은메달을 따냈던 김채연은 3주 연속 대회에 나서는 강행군에도 다시 한번 최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이어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에서도 가산점을 챙긴 김채연은,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도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김채연은 두 번의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에지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모든 점프에서 가산점을 받으며 안정된 점프 실력을 뽐냈습니다.지난주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205.51점의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김채연은 두 대회 연속 200점대를 돌파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기대감도 키웠습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