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심재학 단장 선임…9일 선수단 상견례 SBS뉴스
2009년 히어로즈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딘 뒤 줄곧 한 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다가 2019년부터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KIA 관계자는"심 단장은 프로 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고, 다년간의 지도자 생활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이후 단장직을 비워둔 채 후임자를 물색했던 KIA는 다시 한번 야구인 출신 단장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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