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손 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물이 들어차면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 차량 통제를 제때 하지 못한 건데 매번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지만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이성우 기자입니다.[기자]미호강 주변 둑이 무너지면...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 차량 통제를 제때 하지 못한 건데 매번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지만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불과 3분 만에 6만 t에 달하는 물이 지하도에 가득 찬 겁니다.청주에 사흘간 400㎜가 넘는 비가 내렸지만 미호강 옆에 있어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가 사전에 통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강종근 / 충청북도 도로과장 : 차량 통제에 관해서는 호우경보가 내리면 무조건 통제하는 게 아니고 일단은 도로 상황이라든지 전체적인 상황을 모니터링하게 돼 있습니다.
]도로통제 메뉴얼을 보면 도로 상황 모니터링을 먼저하고, 지하차도에 배수펌프가 설치돼있는 만큼 수위를 보고 상황이 안 될 경우 도로통제를 하게 됩니다.[강종근 / 충청북도 도로과장 : 차량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때 통제를 하게 되는데 이번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그 정도까지 도래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방이 붕괴되는 바람에….]지난 2020년 7월에도 부산시 동구 초량 제1 지하차도에서 차량 7대가 불어난 물에 잠겨 시민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지 3년이 지났지만,[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전북 시간당 최대 58mm 물폭탄...'내일 또 폭우 예보'장수·남원 제외 전북 전역에 호우경보 / 하천 인근 저지대 마을 침수 대비 임시 제방 설치 / 군산서 주택·주유소에 토사 쏟아져…주민 대피 / 고창·완주 등 주택 침수…가로수 쓰러지기도
Read more »
[현장] “지하차도에 차량 19대 고립”... 물이 불어 배수작업도 불가“지하차도 내부가 흙탕물로 뒤덮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있어 잠수부 투입도 여의치 않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ad more »
고가 브랜드 신축 아파트 침수…‘자이아가라’ ‘흐르지오’ 오명대형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가 폭우로 잇따른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브랜드명에 빗대 ‘흐르지오’, ‘자이아가라’ 등 ‘오명’을 얻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 지역 등을 중심으로 빗물 처리시설과 배수구 크기 등을 제대로 설계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Read more »
'토사가 폭포수처럼'‥산사태 경보 '최고 단계'산상태도 크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산림청은 서울 등 9개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렸습니다. 어제 크고 작은 산사태가 잇따랐습니다. 정동...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