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남해안에는 고수온 특보가 내려졌습니다.양식장 어민들은 오르는 바닷물 온도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종혁 기자!박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기자] 저는 지금 경남 거제시 일운면구조라 항에 나와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종혁 기자!이곳에서 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양식장들이 있는 곳입니다.바다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보통 양식에 적정한 수온은 20도에서 24도인데요.수온이 올라가면서 어민들은 액화 산소를 바닷물에 공급하고 먹이 양을 줄여 물고기들의 산소 소모량을 줄이고 있습니다.여기에 오늘 오후 2시부터 전남 함평만도 주의보에서 경보로대체 발령되면서 경보 지역은 5곳으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고수온 예찰과 피해 예방에 힘을 쏟아야 하는 시기입니다.YTN 박종혁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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