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르면 내일 모든 고로 정상 가동' SBS뉴스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제철소 3고로를 정상 가동한 데 이어 오늘 중으로 4고로를 재가동할 예정입니다.전날 2제강 4전로와 3제강 1전로의 재가동을 시작한 포항제철소는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제강 설비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입니다.포스코는 광양제철소를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해 긴급재 생산에 나서는 동시에 보유 중인 재고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위한 비상출하대응반을 13일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
앞서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새벽 최대 500mm의 기록적인 폭우와 냉천의 범람으로 한전의 전기공급 시설인 수전변전소를 비롯한 제철소 대부분 지역이 침수·정전되면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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