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안드레 실바 '조 1위 위해 계속 이기는 게 목표' SBS뉴스
실바는 오늘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아 SC 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 전 기자회견에서"우리의 주요한 목표는 계속해서 이기는 것"이라며"이미 16강에 진출했지만, 목표인 조 1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1, 2차전에서 각각 가나, 우루과이를 꺾은 포르투갈은 이미 16강에 선착했습니다.H조 1위는 G조 2위와, H조 2위는 G조 1위와 만납니다.실바는"우리는 쉬지 않는다"며"물론 우리가 2차전 승리로 16강에 진출한 건 안정감을 주지만,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를 생각한다. 우리의 우선적인 목표는 조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후벵 디아스, 후벵 네베스, 주앙 펠릭스, 브루누 페르난드스, 다닐루 페레이라가 조별리그에서 경고 한 장씩을 받았습니다.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한 실바가 한국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공격을 이끌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루과이전 결승골의 주인공이 페르난드스냐, 호날두냐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국제축구연맹은 페르난드스의 골로 인정했지만, 중요한 건 그 득점이 포르투갈의 골이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한국전 큰 변화 없다…조 1위 목표'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한국과 3차전에서도 힘을 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산투스 감독은 오늘 새벽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2차전 2대 0 승리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Read more »
포르투갈 '한국 이기겠다'…16강 확정에도 총력전, 왜?우리의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도 곧바로 결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해 여유가 생겼지만, 그래도 '조 1위'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Read more »
C.호날두보다 'B.페르난데스'가 더 무섭다C.호날두보다 'B.페르난데스'가 더 무섭다 축구 크리스티아누_호날두 브루노_페르난데스 월드컵 포르투갈 심재철 기자
Read more »